짬뽕 지존,? 하는 생각이 드는 가게이다.
최근에 맛집이라는 얘기는 워낙 많이 듣기도 했던 집이라서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은 했었던 집이었다
맛집이라는 것을 인증이라도 하듯 대기손님이 많았다.
매장 바로 옆에는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손님들이 오기 편할 것 같았다.
<영업시간>
화요일 ~ 토요일 : 오전 10시 ~ 새벽 6시 (마지막 주문 : 새벽 5시 25분)
일요일, 월요일 :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 : 오후 9시 25분)
전화 : 02-454-5060
위치 :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82 (구의동 74-2)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과 물, 단무지, 짜사이를 가져다주셨다. 기다리는 동안 단무지와 짜사이를 맛보았는데 단무지가 꽤 맛있었고 짜사이는 뭐랄까...? 한국식 짜사이 맛이 나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단무지, 짜사이, 앞접시, 앞치마 등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만두와 볶음밥, 짜장 등이 있다.
지존 짜장과 지존 짬뽕을 시켰다. 그리고 찹쌀 탕수육小로도 하나 주문 완료~!
금방 짜장이 나왔다. 짜장은 크게 기대를 하고 시킨 건 아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간도 딱 맞고 재료들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 지존 짜장과 함께 지옥 짜장이라고 매운맛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다.
지존 짜장과 함께 나온 지존 짬뽕! 부추가 얹어진 것이 기대감을 높였다. 국물을 먼저 먹어보았다.
짬뽕국물은 자칫하면 자극적인 맛이나기 쉬운데 여기는 전혀 그렇질 않고 딱 알맞았다~ 진짜 마음에 드는 짬뽕국물~ 깊은 맛이 깔끔하게 나서 만족스러웠다. 이래서 지존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인 거구나...!! 거기다 해물은 얼마다 많은지 퍼도 퍼도 계속 나오는 해물에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이젠 짬뽕지존이 보이면 자동적으로 들어갈 것만 같았다.ㅋㅋ
뒤이어 등장한 찹쌀 탕수육~ 소자라서 양이 적을까 봐 걱정했는데 양이 꽤 많았다.
찹쌀 탕수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탕수육이 정말 쫀득했다. 소스에서는 생강 맛이 살짝 나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탕수육과 함께 나온 샐러드도 곁들여 먹으니 꿀맛!!
짬뽕지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지점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짬뽕지존 아차산역점은 맛있습니다!
수제비 짬뽕도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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